'박철 재혼소감'
배우 박철이 재혼 소감을 밝혀 화제다.
30일 여의도 IFC몰 CGV 에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철은 재혼 이후 근황에 대한 질문에 "아내와 연인처럼 살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박철은 "결혼했는데 사실 요즘도 안 한 느낌이 난다"며, "아내가 밥도 잘해주고 잘 챙겨준다. 나를 항상 위로해줘서 용기를 얻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로서 진중한 세계로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잘돼야 할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극중 무능력해 부인에게 늘 기죽어 지내는 한량 아빠 역을 맡았다.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춘 조혜련에 대해 "조혜련과 1988년부터 알고 지냈다. 그러나 이렇게 같이 작품을 한 건 사실상 처음이다"라며 "키스신까지 찍었는데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났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박철 재혼소감 보니 결혼 잘 한듯", "박철 재혼소감 보니 아내가 잘해주는 듯", "박철 재혼소감, 딸은 잘 지내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철은 지난 2007년 배우 옥소리와 이혼한 이후 6년 만인 지난 5월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라디오카페'에서 한국계 미국인 40대 여성과 재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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