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런이 연패를 끊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NC 모창민이 친정 SK에 비수를 꽂았다.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어낸데 이어, 5회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기록은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NC는 모창민의 활약 덕에 원정 12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모창민은 "최근 감이 좋아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친 게 주효했다"며 웃었다. 이어 "최근 원정 성적이 안 좋은데 연패를 끊고 싶었다. 오늘 홈런이 연패를 끊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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