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르티노 감독은 이미 남미축구에서 명장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명문클럽 뉴웰스올드보이스의 레전드였다. 리오넬 메시의 부친 호르헤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이기도 했다. 1998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한 마르티노 감독은 2002년 파라과이 리그로 적을 옮긴 뒤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파라과이의 명문클럽 리베르타드와 세로포르테뇨에서 4차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06년에는 남미의 챔피언스리그인 코파리베르타도레스에서 리베르타드를 4강에 올려놓으며 2007년 남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7년 2월 파라과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마르티노 감독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8강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파라과이를 떠나 2012년 뉴웰스올드보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고향으로 돌아온 마르티노는 2013년 아르헨티나 리그 우승과 코파리베르타도레스 4강 진출을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결국 마르티노의 바르셀로나는 기존의 틀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바르셀로나보다 더 바르셀로나 같은 축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마르티노 감독은 뉴웰스올드보이스에서 높은 볼점유율과 빠른 공격전환, 그리고 공격수부터 이어지는 엄청난 압박을 강조한 바 있다. 비야노바 감독은 전방 압박보다는 존디펜스 개념의 축구를 펼쳤다. 짧은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티키타카는 여전했지만, 전방 압박과 다이나믹한 면에서는 호셉 과르디올라 시절에 미치지 못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에 영광을 안겼던 무한 전진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 전술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 네이마르까지 가세한 공격진은 마르티노식 축구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포진한 미드필더도 이미 마르티노식 축구에 익숙해 있다. 문제는 수비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시즌 드러낸 수비력 부재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형 수비수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수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마르티노식 압박축구는 후방에 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뒷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빠른 스피드와 역습시에는 직접 공격작업까지 할 수 있는 수비수가 필요하다. 좋은 수비수 영입은 다음시즌 바르셀로나 성공을 위한 마지막 열쇠가 될 듯 하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