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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드라마 컴백 첫 작품으로 '무정도시'를 선택한 정경호는 연기와 액션,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극 중 언더커버 경찰, 조직의 보스 사이에서 극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한 인물의 심경 변화를 뛰어난 연기로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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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정경호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정말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그 동안 목말랐던 연기 갈증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해갈할 수 있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작품을 잘 이끌어주신 이정효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 드린다. 또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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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경호는 허리디스크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도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으며 당분간 허리 재활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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