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인 배우 이보영-지성 커플이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성이 팬카페에 자필편지로 결혼을 알렸다.
지성은 2일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성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많이 힘들고 치지시죠? 이런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아픈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렇게 아침 일찍 펜을 든 이유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다시피 2007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온 이보영씨와 올 9월 결혼을 하려 합니다"고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마도 예상하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팬 분들은 '결혼 언제 하세요?', '빨리 장가가세요'라고 재촉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드디어 제가 결혼합니다"라며 "이렇게 몇 자의 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떨리는지, 몇 장의 종이를 구기고 또 구겼는지 모릅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입니다"라고 이보영과의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했으며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올해 3월부터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왔으며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성이 공개한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성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즈음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많이 힘들고 지치지요? 이런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고 아픈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이렇게 아침 일찍 펜을 든 이유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다시피 2007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온 이보영씨와 올 9월에 결혼하려 합니다. 아마도 예상하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팬분들은 "결혼은 언제 하세요?", "빨리 잡아 가세요"라고 재촉하신 분들도 계셨는데..드디어..제가..결혼합니다.
그런 제가 한 가정을 이루려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 설명할 수 없는 이 떨리는 마음이 저만이 아니라 결혼을 앞둔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렇게 몇 자의 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떨리는지 몇 장의 종이를 구기고 또 구겼는지 모릅니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해주실 거죠? 그리고 우리 축복해주실거죠?
앞으로도 열심히 살면서 더욱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성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글을 마칠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3. 8. 2. 지성이 드립니다.
<스포츠조선닷컴>
-
'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중 밝은 근황..교회 강단서 마이크 잡고 '반전 미소'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정준하, '최코디' 최종훈과 15년만 재회…바로 알아보고 울컥 "몰래 섭외한 거야?" -
박은영 셰프, 얼굴·목소리 똑닮은 '쌍둥이'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 안돼" -
"이사하면 잔고 24000원" 한윤서, '동거' 남자친구♥ 씀씀이에 분노 ('조선의사랑꾼')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北 내고향 공동응원단에 3억원, 수원FC 선수단에 격려금 100만원?' 이제 '북측' 말고 K-여자축구의 시간
- 3.'166㎞-166㎞-164㎞' 사람 맞아? 오타니 부럽잖은 괴물 투수, 100마일 직구 57개 → ML 신기록…사이영상 정조준
- 4.'가정 폭력→현행범 석방' 인생 최대 위기, 구단 사장도 격분했다 "감독 경질 논의"
- 5.[오피셜]김혜성 극적인 잔류! 그러나 다음 달 고비 또 온다, 에드먼 재활경기 돌입...에스피날 방출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