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광팬'
배우 김태희가 최근 남자친구를 사칭하는 광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몇몇 언론사에 "내가 김태희의 남자친구다. 제대로 이 사실을 알려 달라", "비와 헤어지게 해달라"는 등의 내용으로 전화와 매일이 오고 있으며, 연예 제작사 및 기업을 찾아다니며 "김태희와 앞으로 함께 사업을 하기로 했다. 투자를 해라"는 등 김태희 관계자를 사칭하는 30대 후반의 남성까지 등장해 김태희 측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끝내고 휴식 중인 김태희에게 이런 일이 생긴 데는 올해 초 가수 비와의 열애를 공개, 최근 비가 제대한 것에 맞물린 것으로 추측되며 비의 연인이라는 점 때문에 악플과 함께 악성 장난 전화 등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이상한 내용의 전화들이 소속사까지 오고 있다. 아직 체크만 하는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희 광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광팬, 별 미친 사람이 다 있다", "김태희 광팬, 남자친구까지 사칭하다니", "김태희 광팬, 사업 투자 사칭은 금전적인 문제라 더 심각", "김태희 광팬, 난 아니지만 비와 사귀는건 반댈세", "김태희 광팬 대처 골머리 썩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CF촬영 스케줄만 소화한 채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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