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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에인트호벤의 필립 코쿠 감독은 위르겐 로카디아를 비롯해 멤피스 데파이와 자카리아 바칼리를 스리톱으로 뒀다. 코쿠 감독은 아담 마허, 스테인 스하르스, 게오르기노 바이날둠으로 중원을 채웠다. 포백 수비라인은 제트로 윌렘스-카림 레키크-제프리 브루마-산티아고 아리아스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제로엔 조에트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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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은 상대 자책골로 쉽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27분 에인트호벤 수비수가 전방으로 띄운 롱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덴 하그의 미드필더 대니 홀라의 헤딩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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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은 전반 막판 집중력이 떨어졌다. 자책골을 기록한 덴 하그의 홀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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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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