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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지금 필리핀 마닐라에 있다.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나이로 따지면 이승준(35)에 이어 두번째다. 하지만 국가대표 경험에선 김주성이 단연 최고다. 사실상 김주성이 이번 대표팀의 맏형 노릇을 하고 있다. 젊은 센터 고려대 1학년 이종현(19)과는 나이차가 열다섯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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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이번 대회 성적이 절실하다. 그는 지난 1일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중국을 물리치는데 앞장 섰다. 15득점 3리바운드. 2점슛을 6개 시도해 100% 성공시켰다. 중국이 달아나려고 하면 김주성의 미들슛이 림으로 빨려들어갔다. 기록으로 잡히지 않는 팀 공헌도 많았다. 전문가들은 중국전을 통해서 김주성이 아직도 대표팀에서 왜 필요한 지가 제대로 드러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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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우리 빅맨들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 하나가 승패를 가른다는 생각이다"면서 "몸싸움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더욱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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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은 중국전 승리 후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 이 대회에서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대회 준결승전 승리 이후 16년 만에 중국을 잡았다. 그는 국내 농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싶었다고 했다. 시들했던 팬들은 중국을 잡자 환호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2강 리그에 진출해 있다.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마닐라(필리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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