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리노-타호 오픈에서 올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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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낚으며 포인트 10점을 추가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는다. 반면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총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노승열은 최종합계 31점을 기록하며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우승은 44점으로 동률을 이룬 개리 우드랜드(미국)과 로리 사바타니(남아공)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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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첫 두개 홀에서 버디를 연달아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16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노보기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다.
위창수(41)는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점을 더하며 총점 28점을 공동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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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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