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적이 된 은사 주제 무리뉴 앞에서 발과 머리로 2골을 폭발시켜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2013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첼시에 3-1로 앞서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작부터 중원을 장악하며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압박했고, 결국 전반 14분 마르셀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첼시는 3분 뒤 하미레스가 돌파에 의한 로빙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을 깨뜨린 건 에이스 호날두였다.
전반 30분 골대 왼쪽 25m 지점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은 그는 특유의 대포알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크게 점프를 했지만 손끝과 크로스바 사이 작은 틈을 가른 환상적인 슈팅이었다.
호날두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오자 골문으로 득달같이 달려들며 헤딩슛으로 연결, 쐐기골을 터뜨렸다.
양팀의 프리시즌 경기는 올 여름 무리뉴 감독의 첼시행, 카를로 안첼로티 전 첼시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행, 호날두와 스승 무리뉴의 만남, 레알 마드리드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와 무리뉴의 만남 등 갖가지 이슈 덕분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
양 감독은 쓸 수 있는 주전을 다 동원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카시야스를 비롯, 이적생 이스코,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로,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출전했고, 첼시는 벨기에 특급 로멜로 루카쿠와 오스카, 후안 마타, 에당 아자르 등이 맞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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