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남은 수명을 레이저로 알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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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대학 과학자들이 레이저 진동 분석으로 사람의 수명을 측정하는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은 혈관과 모세관 등 인간 내피세포의 레이저 진동 반응을 분석해 검사 대상자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 계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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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진단은 손목시계형 진단기를 통해 신체 내피세포에 레이저를 쏘아 신체 조직의 진동반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진단결과 잔여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도 생활 패턴을 바꾸지 않는다면 진단결과처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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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단기를 통해 암, 치매 등 질환의 진행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고 개발자들은 밝혔다.
개발자들은 조만간 상용화될 수 있도록 이 진단기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대를 200~300파운드(약 35만~52만원)까지 낮추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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