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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은 MBC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에서 최현정 아나운서와 함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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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존박은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따라가 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가 보기에 좋은 입장이었던 것 같다"며 생각을 드러냈다. 또 "2년 전쯤 앨범 준비를 하다가 처음 '서른 즈음에'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했다"며 "그의 노래도 해봤지만, 역시 원곡은 따라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만의 표현력과 분위기는 손대지 못하는 것 같다"며 김광석 노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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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최현정 아나운서는 담담히 내레이션을 이어나가던 중 마지막 멘트에 살짝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김광석의 노래는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곁에 와 있었던 것 같다. 말하듯이 부르는 그의 노래가 항상 깨어있는 감성으로 다가온다. 그런 순수성이 사람들이 계속 그의 노래를 찾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다"며 이번 내레이션에 대한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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