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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기대감. 투자자들은 이제 소녀시대 등이 국내외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다해도 크게 놀라지 않는다. 어찌보면 못하는 게 오히려 뉴스가 될 판이다.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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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3사들은 성장 한계에 부딪힌 기존 대표 스타들 대신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얼굴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M은 소녀시대 등의 뒤를 이을 대표주자 발굴에서 가장 앞서 있다. 이수만 대표의 한 발 앞선 기획력이 빛나는 대목이다. 기회비용도 나름 많이 치뤘다.
일단 에프엑스의 요즘 인기가 무섭다. 데뷔 이후 줄곧 자신만의 색을 고수해 오더니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으로 음원차트에 두개나 히트곡을 올렸다. 반응이 대단하다. '첫 사랑니'와 '굿 바이 섬머'는 각기 다른 색깔로 인기 몰이 중이며, 특히 '굿 바이 섬머'는 엠버가 작사까지 맡아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YG는 올 하반기에 1차 성과물을 보여준다. YG는 빅뱅 데뷔 이후 7년만에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더불어 2NE1 데뷔 이후 4년 만에 등장하는 걸그룹도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YG는 꽤 흥미로운 시도를 시작했는데, 방송국을 끼고 판을 키운 것이다. 새 보이그룹의 후보군이 경쟁하는 상황을 Mnet과 tvN을 통해 리얼하게 방송한다. 평균연령 20세인 A팀과 평균연령 17세인 B팀이 23일 첫방송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를 통해 정식 경쟁을 하게 된 것. 이 상황은 TV를 통해 방송되고, 시청자의 투표로 데뷔팀이 결정된다. 양현석 대표는 20일 이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직접 등장, 이번 보이그룹에 적극 힘을 실어준다.
JYP 측은 " 박진영 프로듀서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의상, 노래, 뮤직비디오까지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가수가 바로 선미다"라고 밝혔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SM에 있어선 엑소의 활동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시장에서 엄청난 매출 상승을 거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중화권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엑소는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 등 4명의 중국인 멤버가 버티고 있다. 중화권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더불어 중국 활동에서도 국내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해외 아티스트에게 높은 장벽을 아예 출발점부터 없앴기 때문이다.
정유석 책임연구원은 "두 신인그룹의 성공적인 데뷔를 가정했을 때 5년차가 되는 2017년경에는 두 신인 그룹의 연간 매출액 합은 480억원, 순이익은 8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그렇다면 JYP의 행보는 어떠할까. 지난 6월 비상장 JYP와 상장 JYP Ent 간의 합병 소식을 전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JYP는 원더걸스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메가카드로 걸그룹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권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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