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후지산 폭발가능성 제기…호수 수위 3m 낮아져 ‘공포확산’

by
후지산 폭발 가능성 '호수 수위 3m 낮아져'
Advertisement
'후지산 호수'

Advertisement
일본 후지산의 폭발가능성이 제기,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19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에 걸쳐 있는 후지산(해발 3776m) 인근에 미세 먼지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일본 기상청이 "대규모 분화의 전조는 아니다"고 밝혔지만, 화산 폭발에 대한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후지산에는 하루 10회 이상 미세 지진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지산 호수인 가와구치호의 수위는 3m나 낮아져 걸어서 호수 한가운데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

Advertisement
앞서 지난 18일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해발 1117m)에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난 바 있다. 폭발 당시 상공 5000m까지 검은 연기가 분출하고, 화산재가 시내 중심까지 날아가 행인들이 마스크와 우비를 착용하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후지산 폭발이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편서풍 지대인 동북아시아의 위치상 아주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