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 4개월정도 남은 가운데 직장인들은 연초 목표를 절반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www.hunet.co.kr)에서 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99.4%가 올해 목표를 세웠으며 그 목표(복수응답)는 주로 '자기계발(68.9%)'과 '건강(57.4%)'을 꼽았다. 이어 '재테크(29.4%)', '승진연봉상승(17.9%)', '이직전직(13.2%)', '연애결혼출산(12.6%)' 등이 있었다.
현재까지 목표 달성은 평균 43.6점(100점 기준)으로 절반에 못 미쳤다. 뿐만 아니라 전체의 82.3%가 '25점 정도(48.7%)' 혹은 '50점 정도(33.6%)'를 달성했다고 답해 남은 하반기를 위해 분발해야 하는 상황이 엿보였다.
현재 목표 달성률에 대해서는 71.6%가 '불만족 한다'고 답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65.3%로 가장 많았으며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없어서'도 34.4%였다. 이외에 '업무가 바빠서' 27.7%,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서' 21.9%, '시간이 없어서' 11.7%였다. 남은 하반기까지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올해 초 세운 목표 순위와 일치했다. '자기계발'이 3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건강(25.8%)', '재테크(17.4%)', '승진연봉상승(7.3%)', '이직전직(6.7%)', '연애결혼출산(6.1%)' 순이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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