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이현도가 고 김성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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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듀스 20주년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이현도는 고 김성재의 사망에 대해 "성재 사인에 대한 판결이 미스터리라고 공중에 떠버리고 마약과 관련된 루머도 생기고 그런 게 당시엔 견딜 수 없었다. 힐링이 필요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내 가요계 주요 인물들이 듀스를 회고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김진표는 "듀스 2집 '듀시즘'은 내가 들은 대한민국에서 발매된 음반 중 가장 멋진 음반"이라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4마디만 들어도 아는 이현도 만의 특징적인 사운드가 있다는 건 음악사에서 흔치 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용감한형제 역시 "듀스는 항상 내 마음속의 스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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