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은 창원으로 내려오면서 김강민을 주말 경기에 내지 않을 방침을 세웠다고. 이 감독은 "강민이가 원래 왼쪽 종아리 쪽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햄스트링쪽에 부담을 줘서 휴식을 주기로 했다"면서 "경기중 대타 정도는 가능하고, 화요일(27일 인천 한화전)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강민은 최근 SK 5번타자로 나설 정도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23일 인천 LG전서 솔로포를 날리기도 하는 등 8월 들어서만 타율 3할6푼에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김강민이 빠진 중견수 자리에 조동화를 투입하고 5번타자엔 이재원을 기용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 김강민이 25일 창원 NC전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