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 아스널이 후안 마타(첼시)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아스널이 팀내 입지가 급격히 약해진 마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1년 2350만파운드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마타는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상황이 달라졌다. 무리뉴 감독은 마타가 팀의 핵심 선수라고 했지만, 마타는 최근 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제외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첼시는 비슷한 타입의 윌리안 영입에 사실상 성공해, 마타의 자리가 더욱 줄어든 상황이다.
아스널은 마타의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마타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중시하는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선수로, 스타급 선수 영입에 목말라 있는 아스널 서포터스도 만족할 수 있을만한 카드다. 문제는 경쟁이다. 토트넘이 마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맨유 역시 마타를 주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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