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수비수' 윤석영(23)이 28일 새벽(한국시각) 캐피탈원컵 2라운드에 선발출전했다.
윤석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캐피탈원컵 2라운드, 3부리그 스윈든타운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QPR은 전반 38분 닐 레인저에게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 알렉스 프리처드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했다. 올시즌 3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QPR이 시즌 첫패를 안으며 조기탈락을 확정했다.
2일 홍명보호 3기 소집을 앞은 '왼쪽 풀백' 윤석영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캐피탈원컵 엑세터시티전, 리그 2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 이은 올시즌 3번째 선발출전이다. 대니 심슨, 클린트 힐, 오누오하 등과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1골차로 뒤지던 후반 QPR은 적극적인 공세로 임했다. 윤석영 역시 공수를 오가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수비에선 거친 몸싸움에 강력하게 맞섰고, 특유의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상적인 왼발크로스도 3~4차례 올렸고, 풍부한 활동력을 선보였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2라운드만에 조기탈락을 확정했다 .윤석영은 31일 리즈유나이티드전을 마친 직후 홍명보호 합류를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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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명보호 3기 소집을 앞은 '왼쪽 풀백' 윤석영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캐피탈원컵 엑세터시티전, 리그 2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 이은 올시즌 3번째 선발출전이다. 대니 심슨, 클린트 힐, 오누오하 등과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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