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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위해 대표팀의 문을 모두에게 열었다. K-리거 12명, J-리거 4명, 유럽파 7명, 중동파 1명, 중국파 1명 등 총 25명이 홍명보호 3기를 구성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영(아스널)을 제외하고 사실상 최정예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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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의 가세로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진에도 변화가 물결치고 있다. 윤일록 하대성 고요한(이상 FC서울) 박종우(부산) 이명주(포항) 한국영(쇼난 벨마레)등이 실험 무대를 통과, 생존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이청용(볼턴)과 김보경(카디프시티)가 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국내파 원톱 중에는 조동건(수원)이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동원(선덜랜드) 손흥민(레버쿠젠)의 벽을 넘어야 브라질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의 입지는 탄탄하다. 이승기(전북) 이근호(상주)가 호시탐탐 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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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기는 9월 2일 낮 12시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된다. 포지션 경쟁도 8일동안 치열하게 펼쳐진다. 홍 감독의 눈빛이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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