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가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개막전에서 전주고에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부천고는 30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전주고를 상대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7회까지 13점을 뽑았다. 반면 투수진은 2점 밖에 내주지 않은 끝에 7회 13대2로 콜드게임 승리의 쾌거를 이루며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한편, 충암고 역시 청주고에서 이날 열린 1회전에서 설악고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충암고는 0-1이던 6회말 허성운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며 전세를 뒤집었다.
지난 1971년 시작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010년까지 이어져오다 2011년 고교야구 주말 리그제가 도입되면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청주구장과 군산구장에서 30일에 동시 개막돼 토너먼트 형식으로 16강까지 치러진다. 이후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8강전과 준결승 및 결승전이 열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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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암고 역시 청주고에서 이날 열린 1회전에서 설악고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충암고는 0-1이던 6회말 허성운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며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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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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