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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오디션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김완선의 등장에 MC 서경석은 "오랜만에 뵙는데 그대로다. 어쩜 하나도 변하지 않았냐"며 극찬했다. 김구라 또한 "심지어 나보다 누나다. 한 살 누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개그맨 허경환은 "내가 이번주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충격적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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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그 동안 못해봤기 때문에 한꺼번에 해보려고 한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한 김완선은 12명의 남자들과 맞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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