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절벽에 수십개의 관들이 매달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남부 쓰촨성의 한 절벽에 시신이 안치된 나무관 수십개가 매달려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이 관들은 2~3개의 막대 위에 얹혀 있는 형태로 마치 공동묘지를 연상케 한다.
한 전문가는 "이 관들 중 가장 최근 것은 400년 전 것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1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절벽에 관을 설치한 것은 짐승으로부터 시신을 보호함과 동시에, 사후에 신과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과거에 어떻게 관들을 절벽에 매달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이 관들은 낮게는 10m 부터 높게는 130m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년간 적어도 20개 이상의 관들이 노후돼 절벽에서 떨어졌으며, 이에 쓰촨성은 관들을 다시 견고하게 절벽에 고정시키는 등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남부 쓰촨성의 한 절벽에 시신이 안치된 나무관 수십개가 매달려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보면 이 관들은 2~3개의 막대 위에 얹혀 있는 형태로 마치 공동묘지를 연상케 한다.
한 전문가는 "이 관들 중 가장 최근 것은 400년 전 것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1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절벽에 관을 설치한 것은 짐승으로부터 시신을 보호함과 동시에, 사후에 신과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과거에 어떻게 관들을 절벽에 매달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이 관들은 낮게는 10m 부터 높게는 130m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년간 적어도 20개 이상의 관들이 노후돼 절벽에서 떨어졌으며, 이에 쓰촨성은 관들을 다시 견고하게 절벽에 고정시키는 등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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