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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칠은 이적하기 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의 전화통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페어 메르테자커, 루카스 포돌스키 같은 독일 대표팀 동료들이 있는 것도 호재였다. 뢰브 감독은 "외칠은 매우 섬세한 선수다. 그는 클럽과 감독의 신뢰를 필요로 한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100% 외칠을 신뢰하지 않았다. 반면 아스널은 외칠을 잡아줬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뢰브 감독은 "아스널에는 최고의 감독과 포돌스키, 메르테자커 같은 두명의 독일 동료가 있다. 아스널은 기술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에 있는 강한 팀이다"며 외칠의 이적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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