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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미래는 이 때부터다. 정대세가 돌아올 때 수원에는 도우미 천국이다. 일단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산토스가 팀에 합류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산토스는 최전방 정대세에게 수준 높은 패스를 찔러줄 것으로 보인다. 특급 도우미 염기훈도 돌아온다. 28일 염기훈은 경찰 축구단에서 전역한다. 측면에서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최전방에 힘을 보탠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도 20경기에 나와 7골-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스트라이커였던 스테보가 팀을 떠나면서 "염기훈만 있었어도 내가 더욱 많은 골을 넣었을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특급 도우미 김두현도 돌아온다. 김두현은 3월 포항과의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장기 재활 치료 끝에 10월 초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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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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