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축구협회가 벌써부터 대표팀 선임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오카다 다케시 감독과 2000년대 초반 에이스로 활약했던 나카타 히데토시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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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매체 히가시스포웹은 13일 일본 축구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오카다 감독이 도쿄올림픽대표팀 사령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본에서 하는 올림픽인 만큼 호성적을 내야 한다. 감독고 실적이 있고 의지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지금 일본인 지도자 중에선 이런 인물은 오카다 감독 뿐"이라고 말했다.
오카다 감독이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될 경우, 나카타의 코치 데뷔가 예상되고 있다. 나카타는 오카다 감독의 요청을 받아 항저우 그린타운(중국)에서 유스팀을 지도한 인연이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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