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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지역의 맹주 한신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함께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이다. 올 시즌 센트럴리그는 요미우리와 한신, 양강 체제가 이어졌다. 두 팀과 나머지 히로시마 카프, 주니치 드래곤즈, 요코하마 DeNA,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큰 전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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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지난 겨울 후쿠하라 규지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후 붙박이 마무리 없이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2~3명의 투수가 마무리 역할을 해왔지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선발 투수진과 중간 계투가 좋지만 마무리가 문제다. 우치다 위원은 "한신은 전력이 좋은데 특히 공격보다 마운드가 강하다. 오승환이 가세한다면 팀 전력도 상승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성적을 내기도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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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동열 KIA 감독도 34세에 일본에 진출해 성공했다. 오승환이 31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 나이면 젊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오승환이 아직 전성기가 지난 투수가 아니라 최상의 구위를 유지하고 있는 투수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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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일본 효고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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