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이누이 다카시(25)가 '방귀' 탓에 벌금을 문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5일(한국시각) '이누이가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국 도중 방귀를 뀌어 벌금을 물었다'고 전했다. 사건은 올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누이는 지난 1월 2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국 과정에서 세관 조사를 받았다. 독일 진출 뒤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탈루 의혹을 받던 중이기 때문이다. 공항세관은 당시 이누이가 차고 있던 3000유로 상당의 시계를 압수했다. 그 순간 이누이가 세관직원 앞에서 소리를 내어 방귀를 뀌었고, 세관직원은 즉시 이누이에게 250유로의 벌금을 물렸다. 세관직원은 벌금부과 취지에서 "이누이는 일부러 세관에서 방귀를 뀌었다. 저주나 다름없는 모욕"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누이는 이번 벌금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빌트 등 독일 현지 언론들은 이번 일을 두고 '분데스리가 XXX 스캔들'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누이는 2011년 보훔에 입단해 유럽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한 뒤 34경기를 뛰며 6골을 기록해 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중 밝은 근황..교회 강단서 마이크 잡고 '반전 미소'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정준하, '최코디' 최종훈과 15년만 재회…바로 알아보고 울컥 "몰래 섭외한 거야?" -
박은영 셰프, 얼굴·목소리 똑닮은 '쌍둥이'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 안돼" -
"이사하면 잔고 24000원" 한윤서, '동거' 남자친구♥ 씀씀이에 분노 ('조선의사랑꾼')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北 내고향 공동응원단에 3억원, 수원FC 선수단에 격려금 100만원?' 이제 '북측' 말고 K-여자축구의 시간
- 3.'166㎞-166㎞-164㎞' 사람 맞아? 오타니 부럽잖은 괴물 투수, 100마일 직구 57개 → ML 신기록…사이영상 정조준
- 4.'가정 폭력→현행범 석방' 인생 최대 위기, 구단 사장도 격분했다 "감독 경질 논의"
- 5.[오피셜]김혜성 극적인 잔류! 그러나 다음 달 고비 또 온다, 에드먼 재활경기 돌입...에스피날 방출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