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맨시티, 아스널의 눈이 번쩍 뜨였다.
점찍어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의 이적이 수면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 이적 이래 중앙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팀내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부임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마르티노는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 스포르트메디아세트를 통해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의 전술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다음번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했다.
수비력, 터프함, 수준급의 패스 능력을 지닌 마스체라노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나폴리, 맨시티,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의 움직임이 적극적이다. 나폴리에는 마스체라노와 리버풀에서 찰떡 궁합을 과시했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마스체라노 영입을 통해 중원강화를 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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