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28. 레알마드리드)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럽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1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터키 투르크텔레콤 아레나에서 펼쳐진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2013~2014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대1 대승을 거뒀다.
비록 원정경기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역시 강했다. 시종일관 갈라타사라이를 압도하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호날두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통산 53호골을 신고했다. 호날두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현란한 기술로 상대 수비진을 와해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엄지를 입에 문 채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호날두는 경기종료 후 대승을 자축, 축구공을 유니폼 상의에 집어넣는 세레모니까지 선보였다.
이와 관련, 해당 영상을 접한 다수의 축구 팬들은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모델 이리나 샤크의 임신설을 제기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조에 속한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코펜하겐(덴마크) 원정길에서 고전 끝에 패배를 면했다.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가 후반 9분 콸리아렐라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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