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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7일 NC전 이후 65일만의 1군 등판이 부담스러웠는지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니퍼트는 등판하자마자 박용택과 김용의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진영을 삼진, 정성훈을 좌익수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나는가 했지만, 이병규(배번 9)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며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이병규의 타구는 유격수 김재호가 다이빙캐치로 내야안타로 막았기에 망정이지, 그대로 빠졌다면 2루주자가 홈을 밟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니퍼트는 이어 이병규(배번 7)를 1루수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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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를 삼진 2개를 곁들인 삼자범퇴로 막은 니퍼트는 5회 들어 2사후 김용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이진영 타석때 2루도루를 시도하는 김용의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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