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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병호는 102타점째를 기록, 지난해 105타점에 이어 2년 연속 세자릿수 타점을 올렸다. 또 31호 홈런을 추가하며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의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이미 지난해 홈런수와 같아졌다. 박병호는 이날 KIA전을 제외하고도 10경기를 남긴데다, 사실상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치르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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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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