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시즌 막판 스퍼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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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0일 광주구장서 열린 KIA전에서 선발 밴헤켄의 6이닝 무실점 역투에다 박병호의 2홈런을 보태 6대0의 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성한 넥센은 이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삼성에 1위를 내준 2위 LG를 1.5경기차까지 쫓으며 더 높은 순위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마운드는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타선은 찬스에서 타점을 내는 등 넥센의 승리 방정식이 그대로 재현됐다. 시즌 중반 급격한 페이스 저하로 부진에 빠졌던 밴헤켄은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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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헤켄은 6회까지 5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안타는 1개밖에 맞지 않았고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트 스타트에다 3연승을 거둬냈다.
밴헤켄이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넥센 타자들은 불방망이를 뽐냈다. 2회 이성열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넥센은 3회 2사 1,2루에서 박병호가 KIA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130m짜리 초대형 3점포를 날리며 4-0으로 훌쩍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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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7회에도 솔로포를 추가, 시즌 32호째를 기록하며 자신의 통산 100홈런을 자축하기도 했다. 또 타점을 103개로 늘리며,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105타점에 바짝 다가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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