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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난 선덜랜드 수뇌부는 디 카니오 감독에게 향후 두 경기를 말미로 주었다. 디 카니오 감독은 "나는 책임감있는 사람이다. 수뇌부는 모든 에너지를 받아야 하지만 지금은 힘들다. 그러나 수뇌부는 우리를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전적으로 그들의 생각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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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녹록지 않은 경기 일정이 남았다. 바로 리버풀, 맨유와의 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은 올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없이도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축구명가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데이비스 모예스 감독 체제로 바뀐 맨유도 우려를 걷어내고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선덜랜드의 전력으로 리버풀과 맨유를 상대하기에는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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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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