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박상규가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기록하는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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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는 23일 대구 삼성전에 7번-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15일 삼성전, 21일 SK전에 출전하며 1군에 적응해가고 있는 박상규는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박상규의 안타 때 2루주자 송광민이 홈인, 박상규의 타점이 기록됐다.
박상규는 2008년 대전고를 졸업하고 한화에 1차지명된 유망주다. 프로 입단 후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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