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IA에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옥스프링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을 챙겼다.
롯데는 24일 광주 KIA전에서 0-1로 뒤지던 5회초 안타 6개를 집중하며 6점을 뽑아내 KIA에 8대2로 이겼다. 반면 KIA는 옥스프링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최근 6연패의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더불어 이날 패배로 KIA는 신생팀 NC와 공동 7위가 되는 수모를 당했다.
초반 기선은 KIA가 먼저 잡았다. 1회말 선두타자 신종길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안치홍의 내야 땅볼로 된 1사 3루에서 이범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이후 옥스프링의 제구력이 회복되면서 KIA는 좀처럼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특히 1-6으로 뒤집힌 5회말 1사 후 신종길이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3루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 안치홍과 이범호가 각각 삼진과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치며 추가점을 내는 데 실패했다. 결국 이 득점 실패가 패인이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롯데 김시진 감독은 "5회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점수를 뽑은게 승리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12승째를 수확한 옥스프링은 "이겨서 기쁘다. 경기전 몸상태가 안좋아 걱정했는데 안좋을 때도 경기가 잘 풀려 다행이다.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할 수 있었고 야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이종범 "최강야구는 잘못된 선택 후회...현장 복귀하고 싶다"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법무부 장관도 나섰다…"억울함 없게 할 것"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 1.[속보]2⅔이닝 8안타 7실점 뭇매 '대전 예수' 무너졌다, 선발등판 꿈에 먹구름...13일 시애틀전 선발 어떻게 되나?
- 2.[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3.클래스 봤지? 유격수로 돌아온 김혜성, 3출루 대활약 → '명불허전' 서커스캐치까지…1G 만에 스피드+수비+컨택 다 보여줬다
- 4.'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5.'에이징 커브 논란' 손흥민,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나! LA FC 감독 소신 발언, "왜 손흥민에게만 엄격해!" 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