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을 믿어라."
스티브 홀랜드 첼시 코치가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마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냈다.
홀랜드 코치는 2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항상 선수들의 최대치를 끌어내기 위해 압박을 가한다"며 "그의 훈련 방식이 팀적으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개인적인 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예로 들었다. 홀랜드 코치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3년간 생활한 호날두를 보라. 그의 기량은 엄청나게 향상됐다. 그는 드리블과 뛰는 것에 재능을 타고난 선수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호날두는 이제 뛰면서 골을 만들 줄 아는 톱 클래스의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홀랜드 코치는 "나는 호날두의 기량이 저절로 향상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은 매일 향상의 표시로 압박을 가한다. 이것은 분명 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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