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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던 마라냥(29·제주·245점·그룹B 15위)도 빼놓을 수 없다. 시즌 22경기 6골-6도움으로 페드로와 함께 제주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13골을 넣었던 지난 시즌의 득점력보다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1m75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농락하는 능력은 클래식 전체에서도 수준급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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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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