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0-1로 뒤지던 LG의 4회말 공격. 이진영과 김용의가 삼성 선발 차우찬의 슬라이더를 타이밍을 늦춘 기술 타격으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현재윤의 안타가 터져 1사 만루. 손주인의 빗맞은 타구가 우익수 앞 텍사스 히트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삼성 우익수 박한이의 기막힌 시프트로 투아웃. 찬스가 무산되는 듯 했다.
찬스는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LG에는 1~3번 좌타라인(박용택 오지환 이병규이 있었다. 삼성 선발이 좌완 차우찬이었음에도 밀어부친 좌완 라인업. 중요한 순간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박용택 오지환 이병규가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대거 5득점. 분위기는 순식간에 LG로 넘어왔다. 승기를 잡은 LG는 선발 요원 우규민을 투입하는 초강수로 7대5 승리로 삼성 추격을 뿌리쳤다. 류제국은 데뷔 후 최다 볼넷(7개)으로 고전했지만 만점 수비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5이닝 4피안타 3실점 속 7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째(2패). 9회 등판한 봉중근은 박석민에게 솔로홈런 한방을 내줬지만 1이닝 1실점으로 시즌 37세이브째. 이날 승리로 LG는 1위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하며 시즌 1위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종범 "최강야구는 잘못된 선택 후회...현장 복귀하고 싶다"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법무부 장관도 나섰다…"억울함 없게 할 것" -
강남, 日 주차장서 사기당했다..."한 시간에 30만 원 날려" 제작진도 분통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김남길, 5시간 팬미팅 '조기 종료' 논란 해명…"원래 2시간 계획" -
금발 리사, 몸에 장치 꽂고 파격 변신…글로벌 테크노 거장과 신곡 예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2⅔이닝 8안타 7실점 뭇매 '대전 예수' 무너졌다, 선발등판 꿈에 먹구름...13일 시애틀전 선발 어떻게 되나?
- 2.[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3.클래스 봤지? 유격수로 돌아온 김혜성, 3출루 대활약 → '명불허전' 서커스캐치까지…1G 만에 스피드+수비+컨택 다 보여줬다
- 4.'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
- 5.'에이징 커브 논란' 손흥민,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나! LA FC 감독 소신 발언, "왜 손흥민에게만 엄격해!" 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