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남자(가제·이하 별남)'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 측이 소이현의 캐스팅에 대해 "논의중"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HB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별남'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유세미 역할로 소이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이들은 "배우 소이현이 유세미 역할로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도 여러 후보들을 두고 계속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올 연말 SBS에서 방영 예정인 '별남'은 전지현, 김수현의 출연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조의 여왕' 박지은 작가, '뿌리 싶은 나무'의 장태유 PD의 만남으로 2013년 '최고의 드림팀'의 탄생을 예고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별남'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내용의 작품이다.
HB 측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작품인 만큼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전지현, 김수현 이외 다른 배역들에 대해 캐스팅이 마무리 될것 이다"고 전하며 캐스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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