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쉐보레팀. 크루즈 2.0 터보)가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GT클래스(1600~5000cc, 한국타이어) 우승으로 시즌 챔프 극적탈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재우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빗길 레이스에서 예선 결승 모두 1위인 폴투윈으로 경기를 완벽하게 이끌었다.
거기다 같은 팀의 김진표가 0.436초 차이로 2위에 올라 쉐보레 레이싱이 1,2위를 휩쓸며 원투피니시의 멋진 결과도 합작했다. 3위는 장순호(EXR팀106)로 38분38초112의 기록.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번 6라운드 우승으로 시즌 4연승을 질주했다.
쉐보레 레이싱의 승리 듀오 이재우-김진표는 젖은 트랙에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로 최해민(CJ레이싱), 장순호의 추월 의지를 꺾으면서 우승 트로피를 얻어냈다.
이로써 쉐보레 레이싱팀은 EXR팀106에 빼앗긴 GT클래스 6번째 종합우승과 명가의 자부심을 되찾을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현재 종합점수 선두는 최해민(89점) 선수가 달리고 있으나 최종전인 10월 27일 결과에 따라 종합 2위 김진표(87점), 종합 3위 이재우(81점)의 파이팅에 따라 충분히 역전될 수 있게 됐다.
쉐보레의 우승탈환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인제(강원도)=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한국지엠,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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