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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아날로그 감성을 잔뜩 품은 남성 듀엣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착각'은 공개와 동시에 범상치 않은 실력에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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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조이어클락은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까지 직접 할 정도의 실력파란 점에서 당장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활동에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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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은 "지금까지 약 80곡이 완성되어 있다. '착각'을 접한 뒤 더 많은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매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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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클락의 강점은 데이슨과 용현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시너지. 데이슨이 섬세하면서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면 용현은 외향적이면서 창작력이 뛰어나다. 또 데이슨이 허스키 보이스인 반면 용현은 중성적 목소리다. 이처럼 서로 다른 매력이 조이어클락이란 한 지붕 아래 뭉쳐지며 기존 가요계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화음이 만들어졌다.
'팬들과 노래로 만나 공감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팀 이름을 조이어클락으로 정했다는 데이슨과 용현은 "앞으로 뉴웨이지, R&B, 모던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한식 중식 양식을 모두 섞어 놓은 퓨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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