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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은 류현진이다. 만약 다저스의 막강한 원투펀치인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연속 호투를 보이면서 2승을 올렸다면, 류현진은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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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으로선 3차전이 홈에서 열리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류현진은 올시즌 홈과 원정 모두 7승4패씩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에서 홈 2.32, 원정 3.69로 큰 차이를 보였다. 홈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속에서 던질 때 보다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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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애틀랜타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으로 괜찮았다. 5월 18일 원정경기에선 5이닝 2실점, 6월 8일 홈경기에선 7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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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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