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완 투수 우에하라 고지의 쾌투가 포스트 시즌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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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는 6일(한국시각) 보스턴 팬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9회 네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7-4, 3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우에하라는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며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포스트 시즌 첫 등판이었고, 투구수는 11개. 우에하라는 5일 1차전에서 팀이 12대2 대승을 거두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2연승을 거둔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우에하라는 올 시즌 73경기에 등판해 4승1패21세이브,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2009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우에하라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지난 겨울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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