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일본 오키나와로부터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7일 밤 제주도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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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다나스는 8일 새벽 3시 서귀포 남쪽 약 4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다.
그러다 서서히 오른쪽 방향으로 틀어 8일 밤~9일 새벽 사이에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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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에 초속 45m의 바람이 부는 3등급 태풍이다.
이에 따라 오늘 한반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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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다가 그치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서울·경기도, 서해 5도에 10~50㎜, 전북에 20~70㎜, 전남, 제주도에 50~10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으며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원도 영서에 10~50㎜, 충남·북에 20~70㎜, 경북, 강원도 영동, 울릉도·독도에 50~100㎜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산간지역은 15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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