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는 샬케에 잔류할 것이다."
독일의 원더키드 율리안 드락슬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에 제동이 걸렸다. 드락슬러는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드필더 중 하나다. 그는 지난시즌 39경기에서 13골을 넣었으며, 올시즌에도 환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7경기를 출전했다. 드락슬러의 이러한 활약에 EPL 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첼시, 맨시티 등도 드락슬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샬케의 회장 호르스트 하이드트는 8일(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락슬러는 올시즌 샬케에 있을 것이다.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파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드락슬러도 "나는 샬케에서 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드락슬러는 샬케와 2018년까지 계약이 돼 있으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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