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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후유증은 있었다. 서울은 4일 이란 테헤란에서 돌아온 후 6일 인천에 이어 이날 수원과 혈투를 치렀다. 서울은 정규리그 13경기 연속 무패(9승4무) 행진이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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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승부수를 던졌다. 몰리나를 투입했다. 그러나 몰리나는 인천전에 이어 이날도 부진했다. 최 감독은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심리는 마찬가지다. 전반을 공격적으로 변화를 줬다. 찬스도 몇 차례 있었지만 힘이 많이 들어갔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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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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