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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신욱은 발목 강화 훈련을 실시 중이다. 클럽하우스 옆 훈련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에 위치한 돌계단(30칸)을 한 발로 두 칸씩 뛰어 오르고 있다. 10세트로 진행되는 훈련은 점차 오르는 시간을 빠르게 조정한다. 발목 근육이 강화되면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안정된다. 이 훈련은 중심축의 안정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킥을 할 때 무너지는 중심축을 강화할 수 있어 슈팅력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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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훈련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는다. 몸 상태가 30~40% 밖에 향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신욱은 9일 전북전에서 기존보다 훨씬 유연한 몸 동작과 가공할 만한 점프 헤딩력을 과시했다. 그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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