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주택 구입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는 것과 더불어 높아가는 전세금 때문에 최근 매매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생애최초주택구입은 물론 유주택자도 새로 이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등 부동산 매매 시장이 서서히 풀려가는 상황으로도 보인다.
일반적으로 주택이나 아파트를 구입할 때 부동산담보대출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보통 주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근처 은행에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은행별로 금리 인하, 가산조건이 다른 것은 물론 지점마다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은행사끼리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많기에 오히려 주거래 은행보다 다른 곳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가 더 유리한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토탈의 관계자는 "주거래 은행일 때 받는 혜택도 좋지만, 좀 더 발품을 팔아 비교한다면 오히려 다른 은행에서 더 저렴한 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도 많다"라며 "전체적으로 금리를 비교하고 자기 조건에 맞는 금리를 적용받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금융사 금리에 대해 관계자는 "단순히 금리가 몇인지보다는, 담보대출이기에 담보 조건이 맞는지, 그리고 상세한 금리는 자신의 조건이 해당 금융사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지가 좌우하므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정확한 재무 점검과 조건 비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