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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는 명확하다. 기성용(선덜랜드)이 복귀하면서 중원은 안정을 찾았다. 브라질전에서 실수로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수비라인도 무난했다. 반면 공격력은 낙제점이었다. 아무리 상대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라고 하지만 단 한 차례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유효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축구는 골로 말한다. 그래야 승리, 미래를 그릴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축구의 공격력은 퇴보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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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김보경(카디프시티)만 브라질전에선 이름값을 했다. 이청용(볼턴)은 지난달 아이티(4대1 승)와 크로아티아전(1대2 패)에 비해 활약이 미비했다. 손흥민(레버쿠젠)도 A대표팀에선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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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간의 간격도 재정비해야 한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은 촘촘한 편이다. 하지만 2선 공격과 최전방으로 이어지는 간격은 일정하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는 수적 열세에 허덕인다. 고립의 골이 깊어지면서 동반 부진에 허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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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말리전을 하루 앞둔 14일 "공격적인 부분에서 마지막 패스가 조금 더 세밀하지 못했다. 침투하는 과정이 부족했다. 그 부분을 조금 더 경기 나가기전에 선수들에게 생각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했다. 이청용은 "브라질전에선 공격 전환에 있어서 마지막 패스 미스가 많았다.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경기에 임하겠다"며 "패스 미스를 줄이고 상대 진영에서 마지막 패스를 좀 더 세밀하게 해야지만 좋은 찬스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호는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있었는데 마무리할 수 있는 집중력과 침착함이 부족했다. 보완하고 연습을 통해서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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